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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포항시체육회, 제62회 경북도민체전 참가선수단 격려포항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를 마무리하고, 10일 골프를 시작으로 13일까지 24개 종목에 출전해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선다. 포항시 선수단은 1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포항시의 마스코트인 연오 세오와 함께 입장하며 ‘창의, 융합, 혁신 지속가능한 환동해중심도시 포항’을 홍보했다. 이어진 선수단 환영 행사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본경기에 앞서 열렸던 사전경기에서 구미시 원정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펼치며 대회 초반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남은 본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응원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개회식에 앞서 포항시체육회와 함께 복싱, 볼링경기장을 방문해 선수 및 종목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범시민서포터즈와 함께 힘찬 응원을 펼치며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목표한 성과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경북 제1의 도시 선수단답게 멋진 경기로 경북도민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해주기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경북도민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우리 선수들도 그간 열심히 노력한 만큼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재구미포항향우회(회장 원종욱)와 구미시청 인구청년과에서는 포항시 선수단을 방문해 구미시 방문 환영 인사와 함께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지난 1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개막해 30개(정식 28, 시범 2) 종목별 경기가 펼쳐지며, 13일 박정희체육관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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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62회 경북도민체전, 승마 꿈나무 우승을 향해 펄쩍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경기가 열리고 있는 11일 구미시승마장에서 포항시 대표 선수로 출전한 포항시승마협회 소속 민경목 선수가 장애물 경기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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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서포터즈, "경북도민체전 포항시 승마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포항시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범시민 서포터즈와 함께 활발한 서포터즈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4일 포항시 승마 서포터즈단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여념이 없는 포항시 승마 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포항시 승마서포터즈단은 포항시의회 김상백·이상범·김하영 의원이 함께한다. 또한 포항시는 푸른도시사업단장이 총괄하며 공원과, 생태하천과, 기계면행정복지센터, 기계면체육회로 구성돼 있다. 기업체는 신화테크가 승마선수들을 응원한다. 이번 경북도민체전에서 승마경기는 오는 11일과 12일 구미시승마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포항시를 대표하는 선수단은 ‘환동해 중심, 최강 포항!’이라는 필승구호로 종합우승 4연패를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시는 30개 전 종목에 1,200명이 출전하는 등 도내 최대규모의 선수단을 구성하는 등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10~13일까지 구미에서 개최된다. 개최지인 구미시에는 기록 종목 20% 가산점 부여, 토너먼트 종목 1번 시드 배정 등 어드벤티지가 주어져 매년 구미시와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포항시의 종합우승을 향한 여정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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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 포항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포항시가 제62회 경북도민체전 참가를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구성해 응원에 나서고 있다. 포항시 정책기획관, 대변인, 감사담당관, 장기면 및 장기면 체육회 등으로 구성된 우슈 서포터즈단은 지난 26일 만인당 우슈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훈련장을 찾은 서포터즈단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소정의 격려금과 간식을 전달했고, 추후 경기 일정에 맞춰 구미 우슈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농촌활력과·축산과)와 장량동은 지난 24일 포항시민볼링장을 방문해 볼링선수단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 또한 다음달 4일에는 포항시 공원과, 생태하천과 등이 포항시 승마대표 선수들이 연습하는 승마장을 찾아 격려할 예정이며, 볼링 서포터즈단은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내달 10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를 방문해 경기장 응원을 통한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와 상대동으로 이뤄진 축구 서포터즈단 역시 지난 24일 훈련장인 양덕스포츠타운축구장을 방문해 우승을 기원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상엽 대변인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만큼 선수들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길 바란다”며 “부상 없이 선수들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내달 10~13일까지 구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개최지인 구미시에는 기록 종목 20% 가산점 부여, 토너먼트 종목 1번 시드 배정 등 어드벤티지가 주어져 매년 구미시와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포항시의 종합우승을 향한 여정을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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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이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스포츠가치’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체육진흥법 개정 후 지난 2020년 첫 민선회장으로 제36대 포항시체육회장에 선출된 나주영 회장은 경북도민체전, 종목단체 및 학교체육 활성화 등에 앞장섰다.또한 체육 발전뿐만 아니라 기부활동과 여러 지역단체와의 상호교류 협약으로 지역사회 공헌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지난 2023년에 제37대 포항시체육회장에 재선된 바 있다.‘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체육인의 사기충전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개최해 온 오랜 전통의 체육인상으로, 올해는 지난달 2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정정득 포항시 체육산업과장은 “나주영 회장의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항상 열의를 갖고 노력해 주신 덕분에 포항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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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향한 날렵함제62회 경북도민체전에 출전할 포항시 승마대표 선수선발전이 지난 3월9일 포항의 한 승마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 선수가 장애물 경기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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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경북도민체전, 포항시 승마대표 선수선발전 개최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포항시를 대표할 승마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선발전이 9일 포항승마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선발전은 포항시승마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응욱 대회장 겸 포항시승마협회장, 신헌식 전 경북승마협회장, 대한승마협회 임원, 포항승마협회 회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특히 정당하고 공정한 경기 진행을 위해 김동환 KBS 공인승마해설위원 겸 한국마사회 심판위원장과 김임중 국제심판위원, 박헌식 코스디자이너가 선발전에 함께 했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는 장애물 80cm 1위에 유진서(환호여중), 2위 민경목(송도중), 3위 김형우(중앙고)선수가 선발됐다. 이어 장애물 100cm 1위는 김경민(포항고), 2위 김주아(흥해중)선수가 각각 선발됐으며, 마장마술 D class 경기 1위는 신상철(포항승마클럽), 2위 김형우(중앙고), 3위 민경목(송도중)선수가 대표로 선발됐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에서 개최되며, 시범종목에서 올해 처음 정식종목 경기로 채택된 승마는 지난해 경북도민체전에서 2위의 성적을 이뤄낸 만큼 올해 포항시 승마선수 경기의 기대감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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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이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스포츠가치’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체육진흥법 개정 후 지난 2020년 첫 민선회장으로 제36대 포항시체육회장에 선출된 나주영 회장은 경북도민체전, 종목단체 및 학교체육 활성화 등에 앞장섰다.또한 체육 발전뿐만 아니라 기부활동과 여러 지역단체와의 상호교류 협약으로 지역사회 공헌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지난 2023년에 제37대 포항시체육회장에 재선된 바 있다.‘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체육인의 사기충전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개최해 온 오랜 전통의 체육인상으로, 올해는 지난달 2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정정득 포항시 체육산업과장은 “나주영 회장의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항상 열의를 갖고 노력해 주신 덕분에 포항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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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도민체전 3연패 달성포항시가 24일 울진에서 막을 내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올해 경북도민체전에서 포항시는 종합점수 237.6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하며 189점을 획득한 구미시를 누르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타 도시에서 열린 대회 중 역대 어느 때보다 좋은 성적을 달성한 포항시는 지난 2019년 종합우승을 탈환한 후 코로나19로 대회가 취소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대회 3연패를 차지하며 포항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이번 대회 육상 여자 일반부 400mR 경기에서 포항시는 이 종목에 강세를 보여왔던 안동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육상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포항시체육회 사무국 김예은 직원이 전문선수들이 겨루는 복싱 –51kg급 경기에 출전해 3위에 입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사전경기, 타지역 경기, 본경기 등으로 나눠 12일이라는 긴 기간 동안 진행됐지만 서포터즈들이 한마음으로 종목별 훈련장과 경기장을 방문해 격려와 응원을 펼쳐 선수단에게 힘을 실어줬다. 나주영 포항시체육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한 선수단에 감사를 전한다”며, “경북체육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시 선수단이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훈련에 매진한 선수단과 뒤에서 든든한 힘이 돼준 서포터즈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에서는 이번 대회가 끝나자마자 4월 말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5월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6월 포항시민체육대회, 8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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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전 폐막… 포항시·울진군 1위울진에서 열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24일 폐막했다. 시부에서는 포항시가, 군부에서는 울진군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1~24일까지 축구·농구·육상 등 26개 정식종목과 승마·합기도·족구·야구 등 4개 시범종목이 진행됐다. 23개 시·군 1만1000여명의 선수단은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낸 결과 시부 종합 순위에선 포항시에 이어 구미시와 경산시가 2, 3위를 차지했다. 군부 종합 순위에선 울진군에 이어 예천군과 칠곡군이 2, 3위에 올랐다. 포항시는 종합점수 237.6점을 차지하는 등 2위를 차지한 구미시(189점)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며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울진군은 12년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모범선수단상은 문경시(시부), 울릉군(군부)에게 돌아갔다. 성취상은 시부 안동시, 군부 성주군이 차지했다. 7월 대구시에 편입되는 군위군과 군위군체육회는 특별상을 받았다. 시부 최우수선수상은 수영 여자부 종목 송명지(경산·압량중3) 선수가, 군부 최우수선수상은 남자 육상 종목 김홍유(칠곡·순심고1) 선수가 차지했다. 송명지 선수와 김홍유 선수는 각각 4관왕에 등극했다. 다관왕은 63명으로, 3개 종목(육상·수영·사격)에서 15개의 대회신기록이 갱신됐다. 김점두 경북도체육회장은 "300만 도민 화합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대회 관계자를 포함해 자원봉사자,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울진군수님과 고장의 명예를 걸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